인권실천, 기초자치, 공공기관, 국회의정 부문… 10월 18일까지 후보자 접수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올해로 21회를 맞는 ‘한국장애인인권상’은 장애인인권헌장의 정신을 이어받아 ‘차별’을 ‘차이’로 바꾸고, 작은 실천으로 누구나 동등하고 평등한 큰 세상을 이루기 위해 지난 1999년부터 진행됐다.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에 따르면 장애계 36개 주요단체를 중심으로 한국장애인인권상위원회(이하 인권상위원회) 조직, 다음달 18일까지 한국장애인인권상 후보자를 접수한다.

한국장애인인권상은 ▲인권실천 ▲기초자치 ▲공공기관 ▲국회의정 총 4개 부문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누리집(www.kodaf.or.kr)에서 확인하거나 전화(02-783-0067)로 문의하면 된다. 시상식은 12월 3일 서울특별시 이룸센터 이룸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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