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척수장애인협회 장애인식개선교육센터(이하 KEDA)는 ‘장애인식개선 강사양성교육’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지난 6일~7일 진행된 2차 실기교육은 ▲강사 마인드·매너 ▲이미지메이킹 ▲보이스트레이닝 ▲강사활동 매뉴얼 등에 대해 특강과 모의시강이 실시됐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실시간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됐다.

최종 선정된 강사는 KEDA 강사로 소속되며, 추후 강의 모니터링와 코칭을 실시해 전문성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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