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근육장애인협회(이하 협회)는 27일 근육장애인의 사회적 차별과 불합리한 환경을 이슈화하고,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킬 정책을 마련하기 위한 ‘근육신경계 희귀질환 환우회간 연대’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협회는 지속적인 활동을 구축하고자 매월 정책회의를 진행하며, 근육장애인에게 필요한 안건을 논의해 각 기관부처에 시정조치를 요구할 예정이다.

협회는 “근육장애는 생명과 연계된 질환인 만큼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협회는 근육장애인 권익지원 활동으로 각 근육신경계 질환 환우단체와 지속적으로 연대해 힘을 모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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