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이의 문화현장] 6월은 호국보훈의 달, ‘YSP 토크콘서트’
[김호이의 문화현장] 6월은 호국보훈의 달, ‘YSP 토크콘서트’
  • 김호이 객원기자
  • 승인 2021.06.15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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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이의 문화현장]을 쓰는 김호이 객원기자는 ‘김호이의 사람들’의 발로 뛰는 CEO를 맡고 있습니다. 인터뷰 전문 콘텐츠를 만들며 언론사에 연재를 하고 있는 김호이 기자가 웰페어뉴스를 만나 인터뷰와 함께 문화 현장으로 갑니다. 사람과의 만남을 좋아하고 다양한 문화를 즐길 줄 아는 그의 현장이야기가 이어집니다.

6월은 나라를 지키고 나라를 위해 힘쓴 사람들의 공훈에 보답한다는 의미로 호국보훈이라는 단어를 붙여 호국보훈의 달로 불린다.

청년들에게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지난 10일 서울 종로에서 통일에 대한 청년들의 진솔한 의견을 경청해 대중적 통일운동의 여론 환기하기 위한 ‘YSP 토크콘서트’가 열렸다. 이 행사에는 유명 방송인 독일 출신의 다니엘 린데만과 10대들의 인플루언서로 통하는 탈북 유튜버 강나라가 패널로 참석했다.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은 “남북한 모두가 평화로운 한반도, 밝은 미래를 원한다.”며 “통일을 위해 남북 간의 문화교류가 가장 먼저이고, 남한의 사회통합과 냉전적 사고와 선입견을 벗어나 북한에 대한 관심이 우선되어야 할 것.”이라고 했다.

탈북 유튜버 강나라는 “평화를 반대하는 청년은 없을 것.”이라며 “개인적으로 북에 있을 당시 전쟁에 대한 공포를 체험해봤던 경험자로서 남북통일과 한반도 안정은 청년의 삶에 직접적 영향을 준다.”고 통일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토크콘서트는 통일강의를 듣고 참석자와 패널들간 리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강사로 나선 YSP 이성철 팀장은 “작은 행동이 전체 시스템을 바꾼다.”며 “청년들의 평화를 위한 작은 실천은 통일을 위한 기폭제로 작용할 것.”이라며 청년 통일 운동에 대한 관심을 호소했다.

행사 관계자는 “독일통일 사례와 남북 유경험자 스토리텔링을 통해 청년에게 통일의 비전을 제시해 시민사회계가 앞장서 남북교류를 위한 대중적 공감대 형성을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