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십일세 상진, 유나YUNA 등 크리에이터들과 나눔방송
사랑의열매 캠페인과 기부방법 등 다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해 유튜브 등 온라인 채널에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나눔방송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사랑의열매는 다양한 연령층이 이용하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MZ세대를 비롯한 전 국민에게 사랑의열매의 친숙한 이미지를 구축하고, 코로나19 거리두기 등으로 마련된 비대면 홍보의 활성화와 기부문화 확대를 위해 크리에이터와 함께하는 나눔 방송을 기획했다.

이번 방송은 MZ세대 등을 대표하는 크리에이터들이 각자 본인의 스타일로 사랑의열매와 희망2022나눔캠페인을 소개하고, 기부에 참여하는 방법 등을 알리는 컨텐츠로 구성됐다.

현재 ‘이십일세 상진’, ‘유나YUNA’, ‘벨리곰TV’ 등의 크리에이터들이 재능기부를 통해 참여하고 있으며, 희망2022나눔캠페인 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여러 크리에이터들이 참여해 다양한 나눔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랑의열매 김상균 사무총장은 “사랑의열매가 개성 있는 컨텐츠로 많은 구독자들과 함께하는 크리에이터들과 나눔 방송을 진행하게 돼 감사하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문화생활이 발달하는 만큼, 크리에이터들이 온라인채널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널리 퍼트려 많은 분들이 나눔에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정두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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