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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리베라호텔에서 2021 KWBL 휠체어농구리그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이번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휠체어농구 선수단과 지도자, 관계자 등 최소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최종 순위는 정규리그 1위로 챔피언전에 진출한 서울특별시청이 리그 3연패의 영광을 안았고,
2위는 제주삼다수, 3위는 춘천시장애인체육회로 결정됐습니다.

개인 시상 부문에서는 서울 오동석 선수가 MVP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또한 지도자상에는 서울시청의 우승을 이끈 김영무 감독이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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