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2022 나눔캠페인' 방한복 지정 기탁 사진(제공=태백시)

한국수력원자력 정재훈 사장과 박석현 한강수력본부 수력운영실장, 오석동 사회공헌부장, 서울봉재산업협회 차경남 회장, 태백시사회복지협의회 김영수 부회장은 29일 태백시청을 방문해 저소득층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희망2022 나눔캠페인’ 후원물품 방한복 200벌(1300만원 상당)을 지정 기탁했다.

정재훈 사장은“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폐광지역의 저소득층 주민들이 좀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기탁된 방한복은 태백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저소득층 어르신에게 배분될 예정이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우영재 기자 복지TV 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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