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 서울지사와 종합 효도 패키지 전달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KGC인삼공사는 지난 25일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이하 적십자 서울지사)와 독거노인을 지원하는 ‘홀로어르신 효(孝)배달’ 캠페인을 진행했다.

설 명절을 맞아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설맞이 명절 음식과 건강용품, 건강기능식품으로 구성된 종합 효도패키지를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하는 행사다.

캠페인은 지난 2011년도부터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일정액을 기부하면, 회사가 같은 금액만큼 추가로 지원해 기금을 조성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의 ‘정관장 펀드’로 마련됐다.

적십자 서울지사는 서울시 중랑구에 거주하는 적십자 희망풍차 결연 대상자를 시작으로, 다음달까지 서울시내 690세대에 종합 효도패키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감염병의 위협 속에 어려움을 겪었을 노인들에게 건강과 영향 따뜻한 마음까지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KGC인삼공사는 따뜻하고 건강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ESG 경영 가치를 실천하며, 다양한 상생 협력과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KGC인삼공사는 ‘비대면 정관장 한마음 걷기 기부 캠페인’을 통해 코로나19 대응 의료진 기부물품 전달, 김장김치와 홍삼제품을 기부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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