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장애인종합복지관(이하 복지관)은 지난 11일 ‘꿈과 현실의 경계에서 인권의 길을 묻다’를 주제로 2022년 장애인인권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비대면으로 진행된 가운데, 프로그램 강사와 직원 총 45명이 참석했다.

이날 ▲인권의 바닥과 천정 ▲내가 알던 장애·알게 된 장애 ▲장애인 권익옹호 실천하기 총 3가지 주제로, 복지관 기획연구팀 이명규 팀장의 강의가 진행됐다.

복지관은 “장애인인권에 대해서 알아가고, 인권 감수성을 높여 장애·비장애인이 함께 화합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실천방안을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밝혔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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