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들과 나눔문화 알리도록 노력할 것”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큰별쌤’ 최태성 강사가 지난 30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사랑의열매)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이날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열린 위촉식에는 사랑의열매 조흥식 회장과 경기 사랑의열매 이순선 회장이 함께했다.

최태성 강사는 누적 수강생이 약 600만 명 이상을 기록하는 등 한국사 강사로 활약할 뿐만 아닌, 다양한 방송활동으로 대중들에게 올바른 역사인식을 심어주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번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나눔문화를 널리 알릴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최태성 강사는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도 학업을 유지하는 학생들을 위해 20년 넘게 EBS 무료강의를 진행하는 등의 재능기부를 꾸준히 펼치고 있다. 지난해 12월 사랑의열매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하고, 최근 강원·경북 산불피해 구호를 위해 1,0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사랑의열매를 통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최태성 강사는 “사랑의열매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돼 영광.”이라며 “한국사를 공부하는 전국의 모든 수험생들과 함께 재능기부를 포함해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고 알리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사랑의열매 조흥식 회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국사 강사로서 많은 학생과 대중에게 사랑의열매와 나눔의 의미를 널리 알려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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