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난민 구호물품 지원… “하루빨리 평화가 찾아오길”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사랑의열매)에 우크라이나 전쟁난민을 돕기 위한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앞서 지난해 7월 김세정은 재능기부를 통해 사랑의열매 연중광고 모델로 참여하며 사랑의열매와 첫 인연을 맺었으며, 같은 해 10월 2,000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전달된 기부금은 국제협력민간협의회(KCOC)등을 통해 우크라이나와 인근 국가에 피신한 난민들을 위한 물과 식료품, 구급약 등 구호물품 지원으로 쓰이게 된다.

김세정은 “전쟁으로 삶의 터전을 잃고 고통 받는 우크라이나 난민을 지원하기 위해 기부에 참여했다.”며 “하루빨리 종전돼 평화가 찾아오길 간절히 소망한다.”고 전했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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