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 수익금으로 25개 읍면동 김장 담그기 나눔 사업 추진

강원도 원주시새마을회는 지난 7일 관설동 일원에서 회원 등 60여 명이 참여해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사랑의 옥수수 수확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수확한 옥수수 판매 수익금은 25개 읍면동 김장 담그기 나눔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원주시새마을회 이민선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옥수수 수확에 참여해준 새마을 가족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활동에 원주시새마을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전우주 기자 복지TV 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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