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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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기술공사 인천기지지사 그린누리봉사단은 22일 인천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에 관내 여성 시각장애인의 자립을 위한 산모마사지 교육비 200만 원을 지원했다.

한국가스기술공사 인천기지지사는 ‘깨끗한 에너지, 안전한 세상, 행복한 미래’를 표어로, 친환경에너지 사업을 통해 국가경제 발전과 국민 생활의 편익 증진을 위해 가스 전기설비 개·보수 등의 전문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역사회기관 협력활동,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사회적 가치 창출에 동참하고 있다. 

인천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 이춘노 관장은 “그린누리봉사단에서 필요한 교육비를 지원해 기술역량 증진을 통한 자립에 도움을 준 것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국가스기술공사 인천기지지사 정철현 지사장은 “교육비 지원이 자립을 희망하는 여성 시각장애인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장애인 취업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의 복지향상을 실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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