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항원키트, 방호복, 페이스쉴드 등 전달

ⓒ용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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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시는 지난 25일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장애인복지시설 25곳에 신속항원키트와 방호복 등을 지원했다.

지원된 물품은 신속항원키트 5160개, 방호복 659벌, 페이스쉴드 370개 등으로 장애인거주시설 11개소, 주간보호센터 8개소, 직업재활시설 6개소에 전달됐다. 

용인시 관계자는 “감염취약시설로 지정된 장애인거주시설, 주간보호센터, 직업재활시설 등 장애인복지시설의 올해 확진자는 540명에 이른다.”며 “이번 방역물품 배분이 신속한 초동 조치와 확산 방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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