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기술인협회, 한국열관리시공협회와 지역사회 공헌 협약 체결
사회공헌 공동 프로그램 개발, 봉사활동 전개 등 협력

ⓒ영등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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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영등포구가 관내 기업과 손잡고 지역사회 복지 발전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지난 13일 영등포구는 한국에너지기술인협회, 한국열관리시공협회와 재능기부를 통한 지역사회 공헌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영등포구청 소통방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을 비롯한 한국에너지기술인협회 백두인 상임고문,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유정범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 공헌 공동 프로그램 개발 ▲봉사활동 전개 ▲저소득층 대상 사회 공헌활동 사업 적극 참여 등에 나설 방침이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나눔과 복지의 가치 실현을 위해 뜻을 모은 한국에너지기술인협회, 한국열관리시공협회에 감사를 전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기업인들의 건전한 사회공헌 문화가 지역에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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