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는 지난 20일과 21일 취업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단회에서는 스트레스 관리법 강의를 통해 스트레스의 바른 이해와 관리법을 사례를 통해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했다. 더불어 이미지 카드를 사용해 본인의 모습과 현재의 스트레스 상황을 서로 얘기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지체장애인 당사자 박OO 씨는 “스트레스를 영원히 없앨 수는 없기 때문에 친구처럼 잘 지내야 한다는 점이 인상 깊다. 나만의 해소법으로 직장이나 일상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잘 다스려봐야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는 “앞으로도 취업자가 직장생활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장기 근속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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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정두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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