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법인 이산 강원지사와 함께하는 위기 및 독거노인지원사업

ⓒ 동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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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동해시 묵호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6일 노무법인 이산 강원지사와 함께하는 위기 및 독거노인지원사업 ‘따뜻한 온기나눔 연탄지원 행사’를 실시했다.

연탄은 생계급여수급자로 최근 스텐스시술을 받는 등 심장 쪽에 문제가 생겨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에게 전달됐다. 난방비 부담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어 연탄 500장과 집 내·외부 환경정리를 지원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노무법인 이산 강원지사의 위기 및 독거노인지원사업 지정후원금으로 연탄 500장을 구입했고, 노무법인 이산 강원지사 직원 30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연탄을 배달과 환경정리봉사를 실시했다.

한편, 노무법인 이산 강원지사는 지난 4월 14일 묵호노인종합복지관 버스 구입 후원금 모금 캠페인에 참여해 버스 구입후원금으로 500만 원을 전달한 바도 있다.

이산 강원지사 김종우 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온기를 나누며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노무법인 이산 강원지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묵호노인종합복지관 이도연 공감복지팀장은 “이산 강원지사와 함께하는 위기 및 독거노인지원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동해시 지역사회 내 온정을 나눌 수 있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이민석 기자 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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