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세계장애인의 날 기념으로 전국 전국장애인합창대회가 열렸습니다. (사)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중앙회와 세종시가 공동주최했으며 이번 전국장애인 합창대회는 코로나19로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개최되었습니다.

오프닝 공연협회 중앙회 소속으로 발달장애인들로 구성된 ‘나눔챔버오케스트라’가 헨델의 메시아 중 ‘할렐루야’를 연주해 오랜만에 대면행사로 열린 장애인 합창대회의 기쁨을 표현했습니다

전국에서 지역예선을 거쳐 16개 팀이 참석해 경기 화성시 장애인 합창단 ‘꽃구름 속에 ’라는 곡을 불러 대상을 수상하였고, 이어 금상은 대구 빛솔합창단, 은상은 울산 소나무합창단, 동상은 서울 어울누리 합창단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저작권자 © 웰페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