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아산시 번영로 51번지에서 사랑에 연탄나눔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수혜가정은 50가정 중 11번째 가구로 92세 어머니와 65세의 아들이 함께 사는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에 연탄 400장이 지원됐으며 이날 좋은이웃 자원봉사자와 박경귀 아산시장, 선문대학교 자원봉사단체, 아산시 시설공단 노동조합 임원들이 함께 참석했습니다.

인터뷰) 김소당 대표 / 좋은이웃

오늘 뜻깊은 자리 여러분들이 함께해서 더욱 훈훈하고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좋은이웃도 더 열심히 노력하는 봉사단체가 되겠습니다.

박경귀 시장은 “연탄 한 장이 소중하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사랑과 나눔을 계속해서 함께 이어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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