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근육장애인협회는 서울시 광진구청에서 진행하는 ‘2023년 장애인일자리사업(복지일자리)’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장애인일자리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일자리 제공을 통한 사회참여 확대, 소득보장 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한국근육장애인협회는 올해 총 10명의 사업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모집 분야는 사무보조(1명), 사회서비스모니터링(1명), 문화예술 등 창작활동(8명)이다. 

신청 대상은 만 18세 이상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등록된 미취업 장애인으로, 모집 기간은 오는 25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근육장애인협회 누리집(www.kmd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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