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착순 200명 모집, 50만 원씩 6개월간 총 300만 원 지원
2월 15일까지 강원일자리정보망에서 신청

강원도 원주시는 임신·출산·육아·가족 돌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여율을 높이고자 ‘여성구직활동 지원 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선착순 200명을 모집하며, 대상자로 선정되면 50만 원씩 6개월간 총 300만 원의 구직활동비를 지원한다.

지원금은 교육비·도서구입·시험응시료·면접활동비 등 구직활동에 소요되는 경비로 사용할 수 있으며, 구직활동과 무관할 경우 지원금 지급이 제한된다.

지원 대상은 모집 시작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원주시인 만 40세 이상~59세 이하의 기준중위소득 60% 초과 150% 이하인 여성이다.

참가를 원하면 다음달 15일까지 강원일자리정보망(job.gwd.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033-741-4413~4)로 문의하면 된다.

ⓒ원주시청
ⓒ원주시청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전우주 기자 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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