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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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은 25일 고보현 장애인활동지원사가 ‘2022년 장애인서비스 분야’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장애인활동지원사업 추진을 통해 장애인의 자립생활 증진과 복지 향상에 기여한 업무 유공자를 발굴·포상함으로써, 사기진작과 제도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고자 보건복지부에서 추진했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고보현 활동지원사는 지난 2013년 6월부터 활동을 시작해 사회적응, 치료지원, 여가 프로그램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며 업무를 지속하고 있다.

고보현 활동지원사는 “활동지원사로써 업무에 충실하며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는데 좋은 상을 받게 돼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의 삶의 질 증진이라는 사업 목적에 부합하는데 최선을 다하는 복지관이 되겠다.”고 전했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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