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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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는 지난 26일 오트리푸드빌리지와 ‘착한소비 기부금 전달·협약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오트리푸드빌리지는 2015년부터 착한소비(공익연계마케팅)를 시작한 이후 9년째 제품 판매금액의 일부를 기부하고 있다. 올해도 서울 사랑의열매와 착한소비 재협약을 체결했다. 

오트리푸드빌리지 한대현 대표는 “소비자들의 마음이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희망으로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좋은 제품과 기업 활동으로 나눔에 동참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서울 사랑의열매 신혜영 사무처장은 “건강한 식품을 판매하고 그 수익금을 소비자와 함께 기부로 계속 이어가는 것에 감사하다.”며 “착한소비 캠페인을 통해 대중들이 기부도 쉽게 참여 할 수 있도록 서울 사랑의열매가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 사랑의열매의 착한소비는 사랑의열매 공익연계마케팅(CRM) 브랜드로, 기업이 상품 판매에 따라 발생하는 수익 중 일부를 공익적인 활동에 사용하는 나눔 활동이다. 기업과 소비자가 함께 나눔에 참여할 수 있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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