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처치, 심폐소생술 과정 등 신청 가능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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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이하 적십자사 서울지사)는 9일 다양한 응급처치 교육과정을 개설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적십자사의 응급처치 교육과정은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사고에 대비한 교육이다. 수강생은 응급처치의 필요성과 응급상황에서의 행동요령,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을 학습할 수 있다.

재난관리책임기관인 적십자사 서울지사는 ▲심폐소생술 과정 ▲응급처치 일반과정 ▲현장체험학습 안전과정 ▲어린이이용시설종사자 안전교육 및 교직원 응급처치(법정의무교육) ▲응급처치 강사과정을 운영한다. 교육은 적십자사 누리집(redcross.or.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적십자사 서울지사 김흥권 회장은 “적십자사는 응급처치 교육 보급에 더욱 노력하겠다.”며 “한 가정과 조직에 한 명의 심폐소생술 교육 이수자가 있어 보다 안전한 우리 사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응급처치 교육 운영, 재난구호물품 비축, 심리상담 지원에 소중한 나눔활동 동참을 희망하는 경우 적십자사 서울지사(02-2290-6702)로 문의하면 된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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