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과 재난으로 위기에 놓인 지구촌 아동 지원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16일 중흥건설이 지구촌 아동들을 지원하기 위한 기금 2,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전달된 기금은 전쟁과 재난으로 위기에 놓인 아동들의 보건, 영양, 식수위생, 교육, 보호사업 지원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중흥건설 정창선 회장은 “전 세계 아동들의 건강과 복지 뿐만 아니라,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구호활동을 펼치는 유니세프에 기부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중흥건설은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이기철 사무총장은 “다양한 어려움에 직면한 전 세계 아동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보내준 것에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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