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산동 소재 ‘원 헤어’와 업무협약 체결
3월부터 매월 1회 저소득 노인 3명 커트 지원

ⓒ원주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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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원주시 우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부터 관내 저소득 노인을 대상으로 행복더하기 이미용 서비스 지원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우산동 소재 ‘원 헤어’와 업무 협약을 체결, 이달부터 매월 1회 3명씩 커트를 지원하기로 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노인들의 이동과 말벗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협의체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정서 지원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전우주 기자 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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