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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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는 지난 23일 인천탁주가 대한적십자사의 기업 정기후원 프로그램인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씀씀이가 바른기업은 매월 20만 원 이상의 기업 정기후원을 통해, 대한적십자사가 취약계층과 위기가정의 생계, 의료, 주거 등 수혜자 맞춤 복지활동을 전개하는 캠페인이다. 인천탁주는 씀씀이가 바른기업 인천271호로 이름을 올렸다.

인천탁주 정규성 대표는 최근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 성금 300만 원을 쾌척한데 이어, 이번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동참하며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에 나서고 있다.

이날 인천탁주 정규성 대표는 “인천탁주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항상 감사한 마음이고, 보답하고 돌려드려야 한다는 생각이 있기에 씀씀이가 바른기업에 동참하게 됐다.”며 “후원금이 꼭 필요한 이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김창남 회장은 “꾸준히 사회의 어려운 이들에게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는 것에 감사하다.”며 “꼭 필요한 곳에 온전히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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