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이달부터 등록장애인이 교통카드 기능이 있는 금융카드형 장애인등록증을 태그하는 방식으로 전국의 지하철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교통카드 기능이 있는 장애인등록증을 발급하는 지역은 지금까지 서울과 부산 등 6개 시·도로 한정돼 있었지만, 이제는 전국에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전국에서 이용 가능한 교통카드 기능이 있는 장애인등록증은 가까운 전국의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복지로 또는 정부24 등 온라인에서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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