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9일 한국교통장애인협회는 영등포구장애인사랑나눔의집에서 ‘전치국 원장 취임식’을 열었습니다.
이날 취임식에는 한국교통장애인협회 김락환 회장, 복지TV 최규옥 회장 등 12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취임사를 전한 전치국 원장은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인터뷰) 전치국 원장 / 영등포구장애인사랑나눔의집
나눔의집은 영등포 장애인에게 희망과 행복한 삶의 나눔을 위해 시작해 이제 또 다른 기쁨을 공유하고자 새로운 출발점에 섰습니다. 누구도 사회에서 소외되지 않는 삶을 살아가도록 관심과 지원하는 약자와 동행하는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
박성용 기자
openwelcom@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