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위원장이 재가노인복지협회 제10대 회장 취임식에 참석해 앞으로의 발전을 응원했다. ⓒ강석주 의원실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위원장이 재가노인복지협회 제10대 회장 취임식에 참석해 앞으로의 발전을 응원했다. ⓒ강석주 의원실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위원장이 아동·장애인·노인복지 현장과 맞닿은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앞서 지난 15일 강 위원장은 용산구 후암로에 있는 영락보린원에서 개최한 아동 교통안전 보장을 위한 ‘희망나눔바자회’에 참석했다. 안전한 통학환경 제공을 위한 차량을 마련하고자 개최된 바자회를 통해, 보호 아동들의 통학 교통안전을 위해 힘쓰는 현장을 격려하고 안전을 당부했다.

이어 오후에는 행복일자리운동본부에서 개최한 ‘IT 코딩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 시상식’에 참여하였다. 

이번 행사는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IT 코딩에 기반한 발명을 통해 장애인의 일상 속 불편을 해소하고,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목적의 경진대회로 총 55명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강 위원장은 서울시의회 의장상(소프트웨어 부문)을 수상한 현투팀(조석현, 윤서현)의 ‘홍채인식 너스콜’ 발명품에 대해 시상하고 격려를 전했다. 

또한 지난 18일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진행된 ‘2023 동행서울 누리축제’에 참석, 장애인의 날을 맞아 타의 모범이 되는 장애인 당사자와 장애인 인권증진에 공적이 큰 유공자에게 전하는 서울시 복지상 수상자들에게 축하와 감사 인사를 전했다.

오후에는 충무아트센터에서 진행된 재가노인복지협회 제10대 회장 취임식에 참여해, 재가노인복지사업도 시대와 욕구에 맞게 변화될 수 있도록 노인복지 현장에서 땀 흘리는 관계자들이 힘과 지혜를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서울시 보건복지위원회는 더 많은 현장 속 시민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현장의 복지 수요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며, 서울시민의 복지와 건강을 위한 의정활동에 힘쓰고 있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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