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약자 지원에 1억 원 쾌척… 서울 57호 나눔명문기업 등재

(왼쪽부터) 서울 사랑의열매 신혜영 사무처장, 서울 사랑의열매 김재록 회장, 천연기업 심광부 회장, 천연기업 김기훈 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왼쪽부터) 서울 사랑의열매 신혜영 사무처장, 서울 사랑의열매 김재록 회장, 천연기업 심광부 회장, 천연기업 김기훈 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는 3일 천연기업이 1억 원을 기탁하고, 고액 법인 기부자 프로그램인 ‘나눔명문기업’에 서울 57호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중구 사랑의열매회관에서 진행된 나눔명문기업 가입식에는 천연기업 심광부 회장, 서울 사랑의열매 김재록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천연기업이 기탁한 1억 원은 사회적 약자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천연기업 심광부 회장은 “천연기업은 계속해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돼 지역사회와 상생하겠다.”며 “전달된 성금이 취약계층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서울 사랑의열매 김재록 회장은 “천연기업의 소중한 나눔이 우리 이웃들에게는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천연기업의 사회적책임 활동에 서울 사랑의열매도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왼쪽부터) 서울 사랑의열매 신혜영 사무처장, 서울 사랑의열매 김재록 회장, 천연기업 심광부 회장, 천연기업 김기훈 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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