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광진구에 위치한 자양종합사회복지관은 다음달 16일까지 ‘제1회 캐릭터(마스코트)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전 세대가 소통하는 나누는 기쁨, 누리는 행복’을 주제로, 자양종합사회복지관만의 특징을 담은 캐릭터를 발굴하고자 마련됐다.

공모전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수상작은 향후 이모티콘과 굿즈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총 60만 원(대상 50만 원, 입상 1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이 제공된다.

또 공모전 참여자 중 선착순 30명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지급할 계획이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자양종합사회복지관 누리집(www.jayang.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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