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하 복지관)은 9일 지역사회 7개 기관과 ‘자립생활 권리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자립생활 권리 지원 협약은 성인 장애인의 성공적인 지역사회 자립지원을 위해 상호협력, 지원체계를 구축해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돕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날 각 기관들은 장애인이 지역사회 내 완전하고 보편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복지관 전윤주 관장은 “장애인의 주거결정권 보장 등을 통해 지역사회 내 완전하고 보편적인 삶을 살아가는데 이번 협약이 일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박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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