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5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개최… 유명 아티스트 공연, 이벤트 등
페스티벌 통한 즐거운 후원 경험 공유… “사랑의 물결이 큰 파도 이루길”
한국컴패션이 다음달 5일 오후 4시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플라자에서 ‘블루웨이브 뮤직페스티벌 2023’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블루웨이브 뮤직페스티벌 2023은 선한 영향력을 음악에 실어 전 세계 가난 속 어린이에게 사랑의 물결을 선물하고, 참여자들에게 즐거운 후원 라이프를 제공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한국컴패션 후원자인 가수 김범수와 이진아, 홍이삭, 윤딴딴, 베이빌론 등 유명 아티스트의 공연과 컴패션 체험존, 포토존 등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이벤트를 만나볼 수 있다.
참가 신청은 한국컴패션 공식 누리집(compassion.or.kr)에서 오는 25일까지 할 수 있다. 사연을 남긴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티켓을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일대일 어린이 후원을 맺는 참가자 100명에게는 별도 추첨 없이 당첨권과 ‘블루패스’를 제공한다. 블루패스 참가자는 스페셜 시트로 운영되는 블루존(S석)에 대기 없이 우선 입장할 수 있으며 웰컴 드링크 2잔, 컴패션 신상 에코백, 영화 ‘아버지의 마음’ 예매권 2매를 받게 된다.
이번 페스티벌을 함께 준비한 가수 김범수는 “지구 반대편 어린이에게도 희망찬 미래를 선물할 수 있도록 블루웨이브 뮤직페스티벌 2023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컴패션 서정인 대표는 “한국컴패션과 함께 푸른 물결이 돼준 모든 이들과 즐거운 경험을 나누고 싶다.”며 “참여한 모두의 사랑의 물결이 모여 큰 파도를 이루고, 가난으로 꿈꿀 수 없었던 어린이들이 그 파도 위에 올라타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