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에너지, 대구시 편입 후 1호 기부자이자 첫 나눔명문기업

ⓒ대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5일 광명에너지의 대구 13번째 나눔명문기업 가입식을 개최했다.

군위군청에서 열린 가입식에는 김진열 군위군수, 광명에너지 김휘대·김정은 대표이사, 대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주현 사무처장, 군위군 황미례 나눔봉사단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광명에너지는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 후 1호 기부자이자 첫 나눔명문기업 기부자로 등재됐다.

대구시에 본사를 두고 있는 광명에너지는 평소 지역사회공헌에 높은 관심을 갖고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나눔명문기업 가입으로 매월 500만 원씩 이웃들을 위해 군위군과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

대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주현 사무처장은 “군위군이 대구시로 편입된 이후 첫 기부자이자 나눔명문기업으로 함께하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광명에너지와 함께 나눔문화를 확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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