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고인석 대표 / 누야하우스

과거에는 장애인 생산품이라고 하면 품질이 낮다든가, 제품 자체에 대한 신빙성이 좀 떨어진다는 이런 편견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많았는데요.

지금은 장애인생산품이라고 전면에 내지 않고도 판매하고 인정받고 있는 기업들이 되게 많이 있다는 부분들을 말씀드리고 싶고요.

공공기관이라든가 사회복지기관이라든가 이런 곳에서는 많은 관심을 갖고 제품을 판매해 주셨지만, 점차 민간기업에도 많이, 저희도 카카오 채널이라든가 개인 홈페이지, 다양한 SNS를 통해서 일반 구매자들이 많이 구매하고 계시는데 그 구매자분들은 제품이 좋아서 구매하시는 분들의 비율이 점점 늘어나고 있거든요.

저희 같은 제품이 다양한 인증제를 거쳐서 안정화될 수 있도록 노력도 하고 있기 때문에 많은 관심을 갖고 사용해 주신다면 아마 만족감이 높은 제품들을 많이 만나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작권자 © 웰페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