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김민재 / 시각장애 교육생 

삶을 살아가면서 신체적 손상을 맞이하는 삶을 어느 누구나 살아갈 수 있는데요. 시각적 손상이 있다고 하더라도 발달되는 어떤 기관들이 있습니다. 

저시력 시각장애인들 같은 경우는 목소리라든지 아니면 외국인의 잘못된 발음과 그런 부분들을 민감하게 교정해주고, 소리에 대한 특화된 기능, 발달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 내 거주하는 유학생, 외국인 학생들에게 소리 나는 자연스러운 말하기에 대한 훈련과 연습을 시키는, 한국의 문화와 한국어에 대한 교육을 (하는 콘텐츠를 만들고 싶습니다.)

시각적 손상이 있다고 하더라도 한국 내 거주하는 외국인들에게 소통과 공감을 통해서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행복한 대한민국에 일조하고 싶은 마음에 장애인 당사자로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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