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콜택시 운행 확대부터 비휠체어 장애인을 위한 바우처, 임차택시 활성화까지 폭 넓게 지원할 전망입니다. 

현재 장애인콜택시의 대기시간은 약 41분 수준으로 서울시는 대기시간을 30분대로 유지하기 위해 장애인콜택시 증차, 택시업계와 협업을 통해 추가 차량 확충과 배차, 운영방법을 개선한다는 계획입니다. 

또한 휠체어를 이용하지 않는 장애인을 위한 임차택시와 바우처택시도 대폭 확대하는 한편, 일상생활에서의 이동 외에도 여가와 관광 등 장애인 단체 이동을 지원하기 위한 장애인 버스 추가 도입도 추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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