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취약계층 위한 정기적인 후원 참여로 ESG경영 가치 실현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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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는 에이앤디신용정보와 함께 지역사회 위기가정의 자립을 위한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나선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은 정기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는 사업장에게 붙여주는 명칭으로, 후원금은 위기가정 긴급 지원과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된다.

이날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는 서울 영등포 소재의 자산관리 전문기업 에이앤디신용정보를 방문해 씀씀이가 바른기업 명패를 전달했다.

에이앤디신용정보 이경복 대표는 “나누는 기업이 개인과 회사, 지역사회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는 희망 열쇠임을 다시 한 번 되새기고자 이번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며 “건전한 신용사회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회사의 서비스 약속이, 이번 지역사회를 위한 작지만 소중한 정기후원 나눔의 실천과 연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코로나19 엔데믹 상황에서 좀 더 많은 기업들이 나눔의 기부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길 바라며, 그 나눔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행복해지길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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