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부터 지파운데이션에 3,000만 원 상당 누적 기부
지파운데이션은 지난 5일 래오이경제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건강식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래오이경제는 지파운데이션에 황제진약홍삼, 공빛진액 등의 건강식품 등을 2019년부터 꾸준히 후원하고 있다. 이번에 기부한 물품은 ‘더힘찬선식100’으로,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바자회와 나눔가게 기부돼 판매 수익금은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지파운데이션 나눔가게는 자원 재순환, 경력단절 여성 등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판매 수익금을 통해 소외된 이웃을 도우며 사회적 공동의 이익을 추구하고, 소비가 나눔이 되는 일상 속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더불어 지역사회 바자회를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래오이경제 관계자는 “지파운데이션은 다양한 취약계층을 돕는 일에 힘쓰고 있는데, 이번 물품기부를 통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꾸준한 물품 기부를 이어가며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겠다.”고 전했다.
지파운데이션 관계자는 “이웃을 위해 건강식품을 기부한 래오이경제에 감사를 전한다.”며 “지파운데이션은 도움을 주는 자와 받는 자가 구별되지 않는 세상을 위해 앞으로도 힘써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래오이경제는 ‘여러분의 삶에 비추는 밝은 빛’이라는 미션 아래 건강기능식품과 생활건강제품을 기획·판매하는 기업이다.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2019년부터 꾸준히 건강식품을 기부하며 나눔 활동을 펼쳐 왔으며, 3,000만 원 상당의 누적 기부액을 달성했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