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개 국립대학, 창업진흥원과 업무협약 체결
청년 장애인 창업 인프라 공유, 교육 콘텐츠 개발 등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는 14일 12개 국립대학교, 창업진흥원과 청년 장애인 창업인재 육성을 위해 ‘청년 장애인 창업공유대학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와 12개 국립대학교, 창업진흥원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장애학생을 위한 창업교육 콘텐츠 개발·연구 지원 ▲창업관련 비교과 프로그램 학점인정(학교 밖 교육의 학점 포함) ▲청년 장애인 창업관련 시설·장비, 지원인력 등 창업 인프라 공유 등을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이상호 센터장은 “협약식을 계기로 12개 국립대학교, 창업진흥원과 함께 청년 장애인에게 공정한 기회를 주기 위해 청년창업 인재 육성을 위한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저작권자 © 웰페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