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은 지난 14일 추석을 맞이해 추석나눔 행사 ‘한가위만 같아라!’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코레일유통 이광진 관리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은 추석 행사 후원금 600만 원을 전달했으며, 실제 행사에도 참여해 지역주민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날 전통놀이와 인권캠페인, 바자회 부스 운영과 점심 특식, 윷놀이 대회, 경품 추천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돼, 풍성한 명절을 미리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 최종환 관장은 “추석에도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라며, 이번 행사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한 코레일유통에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코레일유통 이광진 관리이사는 “가족과 함께 풍요롭고 즐거운 명절이 되길 기원하며, 코레일유통은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실현과 공익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레일유통은 지난 2009년부터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과 함께 지역사회 내 장애인 가정의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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