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따뜻한 칭찬 한마디 전하며 사각지대와의 연결 촉진

ⓒ월드비전춘천종합사회복지관
ⓒ월드비전춘천종합사회복지관

월드비전춘천종합사회복지관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체계 구축사업 ‘이웃의 재발견’ 사업의 일환으로 ‘따뜻한 말 한마디 릴레이 캠페인’을 시작한다.

이번 캠페인은 포춘쿠키를 매개체로 서로간에 따뜻한 한마디, 칭찬 한마디를 전하며 긍정과 포용의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한 마중물이 되고, 나아가 사각지대 대상자들과의 연결을 촉진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4일 월드비전춘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발대식을 시작으로 강남동, 근화동, 소양동, 신사우동, 퇴계동, 효자1동이 전달식과 함께 연대에 동참하며 캠페인 참여의 시작을 알렸다.

월드비전춘천종합사회복지관 신희경 관장은 “단절된 지역사회에 진심어린 따뜻한 말을 통해 소통의 통로를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더욱 행복한 마을공동체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저작권자 © 웰페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