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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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는 지난 14일 인천지사에서 RCY단원 106명이 참여한 가운데 ‘RCY 재난안전체험캠프’를 개최했다.

이날 재난관리책임기관으로서의 적십자의 강점을 활용한 재난안전·심폐소생술 교육, 재난구호체험활동, 생존수영·구조매듭법 교육, 간이소화기 DIY, 재난안전골든벨 등을 통해 재난예방·대응 능력을 키우고 안전의식을 고취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캠프에 참여한 김소현 대학RCY회원은 “재난이라는 상황을 가정한 캠프를 통해 재난 예방 대응, 위기 역량을 키울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인천RCY본부는 2017년부터 청소년 대상 재난안전 프로그램을 RCY 4대 활동 목표 중 ‘안전’ 관련 체험형 활동으로 기획, 지역사회의 안전문화 확산과 청소년 재난예방 역량강화에 힘쓰고 있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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