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에서 오는 23일까지 ‘문화체육관광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신청을 받습니다.

문화체육관광형 사회적기업은 장애인 등 취약계층 대상 무장애 여행서비스와 문화예술교육, 체육활동 등 다양한 맞춤형 사회서비스를 제공해 현 정부의 ‘약자 복지’를 두텁게 만들고 있습니다.

지난달 기준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총 216개 기업을 지정했고, 이 중 30개 기업이 사회적기업으로 인증 전환됐습니다.

신청은 사회적기업 통합정보시스템에서 진행됩니다. 신청기업을 대상으로 현장실사와 심사위원회 심사 등을 거쳐 오는 12월에 최종 선정 결과를 발표할 계획입니다.

저작권자 © 웰페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