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의 가치 담은 ‘이웃처럼 그렇게’ 웹드라마 공개
평범한 일상 속에서도 다양한 방식으로 나눔 실천하는 이웃 이야기
11월 1일 굿네이버스 공식 유튜브 채널 통해 최초 공개

굿네이버스는 웹드라마 시리즈 ‘이웃처럼 그렇게’를 다음달 1일 굿네이버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최초 공개한다.

총 5부작으로 제작된 이웃처럼 그렇게는 굿네이버스 후원자의 실제 나눔 스토리를 소재로 한 웹드라마다. 연령대별로 공감을 유도하는 일상 속 이야기를 통해 나눔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각 에피소드는 짧은 영상에 익숙한 MZ세대를 타겟으로 3분~4분 길이로 제작됐으며, 굿네이버스 주요 사업과 캠페인을 연계해 다양한 나눔의 방법도 함께 제시할 예정이다.

웹드라마 이웃처럼 그렇게는 다음달 1일 ‘좋은 이웃 동구의 짝사랑 편’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마다 굿네이버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앞으로 ▲서툰 첫사랑을 시작한 초등학생 ▲잠시나마 마음의 여유를 찾고 싶은 취업준비생 ▲신입 사원과 공감대 형성에 애쓰는 직장인 ▲진정한 행복에 대해 고민하는 엄마 ▲결혼식을 준비하며 특별한 의미를 찾게 되는 예비 신혼부부까지 서로 다른 성별, 연령, 상황 속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우리 주변 이웃들의 진솔한 모습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이번에 공개되는 웹드라마 OST에는 싱어송라이터 윤딴딴이 참여해 따뜻한 선율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윤딴딴이 직접 작사·작곡한 OST는 31일 오후 6시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되며, 굿네이버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다음달 에는 좋은 이웃들과 함께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는 깜짝 버스킹 공연 ‘굿네이버스킹’이 진행될 예정이다.

굿네이버스 황성주 나눔마케팅본부장은 “나눔의 실천은 소외된 이웃뿐만 아니라, 기부에 참여하는 스스로에게도 많은 힘이 될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며 “굿네이버스 웹드라마를 통해 우리 주변의 좋은 이웃들이 위안을 받고, 미소를 찾으며 나눔의 가치에 공감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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