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5,042명 모집… 17개 동 포함 총 27개소에서 추진

대전시 중구는 오는 15일까지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총 5,042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내년 노인일자리 사업은 17개동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해 대한노인회중구지회, 중구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시연합회, 대전시노인복지관, 보문종합사회복지관, 대전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등 10개소에서 추진한다.

참여 자격은 공익활동형은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이며, 사회서비스형은 65세 이상(일부 유형 60세 이상 가능)이고, 시장형 및 취업알선형은 60세 이상의 노인이면 가능하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15일까지 동 행정복지센터나 10개 수행기관(중구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중구지회 등)에 방문해 신청하거나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중구청 노인장애인과(042-606-7194)로 문의하면 된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황기연 기자 대전·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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