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관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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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나눔재단과 한국사회복지관협회는 8일 번동2단지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23년 하나금융나눔재단과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 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 

하나금융나눔재단은 물가 상승으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식생활 지원, 경제적 부담 감소를 위해 김장김치 10kg 2,541박스를 지원했다.

김장김치 2,541박스는 서울 지역 내 독거가정, 조손가정, 한부모 가정, 저소득 취약계층 2,541가정에게 서울지역 99개소 사회복지관을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전달식에는 하나금융나눔재단 김화식 상근이사, 한국사회복지관협회 정성기 회장, 서울시    사회복지관협회 박성배 부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번 김장김치 지원을 통해 취약계층 가정의  겨울철 안정적인 식생활, 경제적 부담 감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나금융나눔재단 김화식 상근이사는 “하나금융나눔재단은 2005년부터 변함없는 마음으로   저소득·취약계층에게 나눔을 통해 희망을 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나눔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국사회복지관협회 정성기 회장은 “올해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준 하나금융나눔재단에 감사하다.”며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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