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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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는 지난 3일 대구광역시달구벌종합복지관에서 ‘ALL NEW DAPPD, 또 한 번의 비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2024년 대구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산하기관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0년 이상 장애인복지를 위해 힘쓴 장기근속직원 시상과 지난 한 해 모범적인 모습으로 업무에 힘써준 모범직원 표창으로 시작됐다.

이 전 직원의 새해 소망을 담은 쪽지를 타입캡슐에 봉인하는 봉인식, 케이크 커팅, 임직원 소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대구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 김창환 협회장은 “임직원이 확고한 이념을 갖고 장애인복지 증진을 위해 깨어있고 겸손한 자세로 임해 줄 것을 부탁한다.”며 “올해의 슬로건에 걸맞게 모두가 하나 돼 두려움 없이 전진해 나간다면 우리의 바람은 이뤄지리라 확신한다.”고 새해 각오를 다졌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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