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주민 참여 목표 초과 달성

전남 순천시 청사 사진

전라남도 순천시 별량면은 희망2024 나눔캠페인을 벌여 전 주민의 참여 온기로 목표(681만5,000원)를 166%(1,129만1,000원) 초과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희망2024 나눔캠페인은 관내 62개 마을주민, 기관·단체, 기업들과 행정복지센터 전 직원이 참여했다.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고 더불어 사는 따뜻한 복지도시를 만들고자 십시일반 후원으로 맺어진 결실이다.

KBS순천방송국 사회복지공동모금회전라남도지회 성금계좌로 모금된 성금은 별량면 마중물보장협의체와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로 배분돼 복지사업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이태문 별량면장은 “희망2024 나눔캠페인에 적극 동참한 모두에게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전 주민의 나눔 참여를 통한 자발적인 기부문화가 지속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이영춘 기자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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